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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상공인, 독일 스마트 팩토리 ‘벤치마킹’

김일권 시장, 20여개 지역 강소업체와 참여

수출 마케팅·정보 수집·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사입력 : 2019-04-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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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산업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박람회 참관 및 현지 스마트 팩토리 현장을 견학하며 최신 산업동향 분석,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수집에 나섰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방문은 양산 관내 기업의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수출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탈피하기 위한 일환으로 양산상공회의소와 연계해 진행됐다.

방문단에는 기계, 로봇 등 관련 20여개 지역 강소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기업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유럽시장에서 충분한 가격·품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수출 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등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들을 컨설팅하기 위함이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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