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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야생화 이야기

마산 산야초사랑회, 3·15아트센터서 전시

기사입력 : 2019-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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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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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


창원시 마산 산야초사랑회(회장 양태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열세 번째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산야초사랑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야생화 가꾸기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양태순 회장을 포함해 회원 30명의 분화, 분경 350여 점이 전시된다. 멸종위기식물로 분류된 희귀식물인 섬시호부터 둥굴레, 도만금, 동의나물, 두루미풀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010-9665-6255.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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