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령군 제1회 추경예산 4807억원 확정

올해 당초예산대비 11.85%, 509억원 증액

기사입력 : 2019-04-18 18:44:19

지난 5일 의령군의회 제243회 임시회에서 예산편성 세부자료 공개여부를 둘러싸고 의회와 집행부간 불협화음이 나타나면서 상임위에서 심의보류되는 진통을 겪었던 의령군 제1회 추경예산이 17일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심의요청한 안에서 13억원 삭감된 규모로 의결됐다.

이에따라 의령군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11.85%(509억원)늘어난 4807억원으로 확정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보다 454억원 증가한 3568억원, 특별회계는 55억원 증가한 1238억원이다. 세입예산 주요 재원은 지방교부세 312억원, 조정교부금 43억원, 국·도비 보조금 39억원 등이다.

세출은 농림해양수산분야가 전체의 25.3%인 1219억원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분야 679억원(14.1%), 국토 및 지역개발 541억원(11.2%), 환경보호분야 529억원(11%), 일반공공행정분야 221억원(4.6%), 문화 및 관광분야 204억원(4.2%), 수송 및 교통분야 112억원(2.3%), 산업·중소기업분야 72억원(1.5%), 보건분야 63억원(1.3%),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60억원(1.2%), 교육분야 27억원(0.6%)순이다.

주요 예산투입사업은 꿈나르미 육아센터 건립(10억원), 의병문화체육관 건립(15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8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6억원) 등이다.

이선두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군이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 허충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