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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통영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기사입력 : 2019-04-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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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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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통영지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


진주시는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유홍근) 주관으로 18일 오전 문산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등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진주시장애인후원회, 진주시의사회, 진주시한의사회가 모범장애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통영지역 10개 장애인단체가 주최하고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통영시지회(지회장 한창석)가 주관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8회 통영시 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지난 17일 충무체육관에서 강석주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장애인복지유공자 26명이 경상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로타리 3590 박명용 초대총재는 장애인 자녀들에게 충무로타리클럽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진태·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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