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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산청군 합동 관광 홍보요원, 7개 도시서 지역 알린다

경주시 시작으로 10월까지 대구 등 순회

기사입력 : 2019-04-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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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산청군 합동 관광 홍보요원 65명이 경주시에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진주-산청 홍보요원들의 경주시 합동홍보는 지난해 10월 양 시군 상생발전 업무협약 중 관광분야 교류를 위한 사업 중 하나로, 내달 3일에는 대구시에서 합동홍보할 예정이다.

2019 진주관광 홍보요원은 5월 24~26일 개최되는 진주논개제 홍보는 물론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홍보를 위해 경주시 방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의 7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은 자원봉사자, 문화관광해설사, SNS기자단으로 구성된 축제 합동홍보단을 결성했다.

진주·산청 합동홍보단은 향후 축제기간 중 무료셔틀버스 운행, 홍보부스 운영, 양 시군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공동 홍보물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진태·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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