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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돕기 바자회 열어

기증 의류·생필품 등 판매 120만원 모금

기사입력 : 2019-04-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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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참 착한 가게’ 바자회가 열렸다./남해군/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철정·김민자)는 지난 17일 읍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경남형 특화사업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고향의 봄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 돕기를 위한 ‘참 착한 가게’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협의체 위원, 마을주민, 읍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주민복지과 직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의류, 생필품, 소형 가전제품 등 300여점의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장날에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120만원의 수익금이 모이는 등 성황리에 바자회를 끝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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