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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김해 예비창업자·사업자 대상 무료창업교육

내달 14~22일 경남은행 주촌지점서

기사입력 : 2019-04-23 07:00:00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김해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기존 사업자 성공 컨설팅을 위해 무료 창업교육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와 경남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기존사업자로 예비창업자 교육은 내달 14~16일까지 3일간 18시간, 기존사업자 교육은 내달 21일(39세 이하), 22일(40세 이상) 하루 6시간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경남은행 주촌공단지점(주촌면 골든루트로 77)’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창업준비 절차, 상권·입지분석과 기본법률 등의 교육이 제공되고 기존 사업자에게는 세무, 재무관리, 마케팅 및 고객서비스로 교육이 구성돼 있다. 교육 수료자는 최고 한도 1억원, 2년간 2.5% 대출 이자가 지원되는 ‘경상남도 창업특별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료는 0.2%p 감면된다.

교육 및 컨설팅 신청은 경남신보 홈페이지(www.gnsinbo.or.kr)에서 양식을 받아 작성해서 재단 본점이나 지점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팩스(☏ 055-717-0051)로도 가능하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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