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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국 안산시에 무역사절단 파견

27일까지 맞춤형 수출상담회 등 추진

기사입력 : 2019-04-23 07:00:00


창원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안산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허만영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창원시, 관내 중소 기업체, 창원산업진흥원, 한중무역중소기업협의회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중국은 창원시 제2의 교역국이다. 창원시는 중국 13개 지방정부와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활발히 교류 중이다. 지난해 중국 제1의 철강도시인 안산시 지방정부 초청으로 창원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중국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무역사절단은 △바이어 1:1 맞춤형 수출상담회 △철서개발구·고신개발구·안산시경제개발구 기업매칭 상담회 △한중무역협회 안산시 사무소 개소 및 창원시 1인 비즈니스센터 현판식 △만관공업품박람센터 창원 전시관 운영협의 등으로 진행한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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