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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국제외식산업박람회서 ‘우수부스’ 금상

8개 업체서 떡·다류 등 160여개 제품 출품

홈쇼핑·유통업체 등 100여건 바이어 상담

기사입력 : 2019-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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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aT센터에서 열린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지자체로 선정돼 금상을 수상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10년째 맞이하는 국제외식산업박람회는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외식 관련 B2B박람회다.

함양군은 3일간 8개 업체가 참가해 떡류, 다류, 연가공품,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 160여 개 제품을 출품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식품업계 프랜차이즈, 홈쇼핑, 급식·유통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빠른 시일 내 계약 및 납품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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