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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김종규·김시래 FA 됐다

KBL, 자유계약선수 65명 명단 발표

내달 1~15일 원소속 구단과 계약 협상

기사입력 : 2019-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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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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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창원 LG 세이커스 김종규·김시래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KBL은 오는 5월 1일부터 FA 협상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자유계약 대상자는 총 65명이다. 이 중 다른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김종규와 김시래를 비롯해 최부경(SK), 차바위(전자랜드), 하승진(KCC) 등 5명이다. 보수 순위 30위 이내 선수지만 만 35세 이상인 김태술(삼성), 정영삼(전자랜드), 전태풍(KCC), 양희종(전자랜드), 김영환(KT), 양동근·함지훈·문태종(이상 현대모비스)은 보상 적용 없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FA와 원소속 구단 간 계약 협상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은 16일 FA로 공시되며 원 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FA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1개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경우 해당 구단으로 이적해야 하며, 2개 이상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은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택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전체 보수 순위 30위 이내의 FA와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보상선수 1명과 FA 전년 보수의 50% 또는 FA 전년 보수의 200%를 보상해야 한다.

다른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선수는 5월 24일부터 5일간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하게 된다.

LG 관계자는 “팀의 핵심전력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규와 김시래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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