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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도로 위 걷던 신원불상의 할머니 택시 치여 사망

기사입력 : 2019-05-01 10:26:10

1일 오전 1시 14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성암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고령의 할머니가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걸어가던 중 택시에 치여 숨졌다.

숨진 할머니는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고 지문도 마모돼 있어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택시기사 A(62)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택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과속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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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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