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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초기창업패키지 예비 창업자 모집

15일까지 ‘K-스타트업’ 신청 접수

850명 선발 시제품 개발 등 지원

기사입력 : 2019-05-02 07:00:00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5개 주관기관을 포함한 전국 53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영산대학교)에서 창업팀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예비)창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선발·육성 규모는 총 850명으로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7개월 동안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교육, 인프라를 지원한다.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또는 K-스타트업(K-Startup.go.kr)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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