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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운동 발자취 찾아 의령 답사했어요”

양산시립박물관 상반기 박물관대학 현장답사

기사입력 : 2019-05-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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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산시/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0일과 14일 2회에 걸쳐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내시민들과 함께 상반기 ‘역사와 문화현장 답사’를 했다.

답사는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신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 호국 충정의 고장인 의령을 찾았다.

백산 안희제 선생과 망우당 곽재우 의병장의 생가를 방문하고 의병박물관에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들의 기록을 관람했다. 모든 일정에 전문 해설사가 함께 동반하며 생생한 설명을 덧붙여 답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당시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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