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통계청 통영사무소,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

직업·실용통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 2019-05-21 07:00:00
메인이미지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가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통계청 통영사무소/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소장 박종석)가 교육부의 ‘2019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을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평가에는 238개 기관이 신청해 최종 148개 인증기관이 선정됐다.

통영사무소는 통계청 관련 직업체험, KOSIS(국가통계포털) 등 실용통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통계청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석 소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통계활용능력 배양으로 미래의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것이며, 나아가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 향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