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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토론회 열어

전문가 등 80여명 참석 효율적 방제 논의

기사입력 : 2019-05-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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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방안 토론회에서 박준호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도의회/


경상남도의회 내 의원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 의원)’는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푸른경남연구회가 경남도 산림녹지과와 공동주최했으며 도의원,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조합, 산림기술사협회, 각 시·군 담당자,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은한 산림녹지과 사무관이 ‘경남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에 대해, 서상태 국립산림과학원 박사가 ‘소나무 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박준호 회장의 사회로 김종갑 경상대 교수, 서상태 박사, 황진형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실장, 푸른경남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토론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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