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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단체들, 여론조사 문제 제기 언론 정정보도 촉구

기사입력 : 2019-05-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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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측이 22일 도의회에서 여론조사 신뢰성 문제를 제기한 언론사에 대한 정정보도와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반대하는 단체들이 자신들이 조례 제정 반대 근거로 제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신뢰성 문제를 제기한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사과를 촉구했다.

경남함께하는시민단체연합과 나쁜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도민연합은 2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일 보도된 경남도민일보의 학생인권조례 관련 보도 중 반대측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 기사 등에 대해 일방적 편파·왜곡보도를 했다며 정정보도 및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도민일보는 지난 20일 ‘도민 60% 학생인권조례 반대? 반대 측 여론조사 신뢰성 의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글·사진=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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