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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내일 시즌2 오픈

생활주거환경 가깝고 교통망 좋아

시즌1 64·75㎡ 전가구 분양 완료

기사입력 : 2019-05-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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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조감도.


(주)한라의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64㎡, 75㎡ 전가구 분양 완료에 이어 24일 시즌2 오픈에 들어간다. 2021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김해시내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 부재로 시세 상승 기대치까지 높아 시즌2 오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행사측은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즌2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2시 추첨 시각 전까지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TV,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소형청소기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삼계동 519-3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 75㎡, 84㎡ 등 3가지 타입의 중소형이다. 시즌 1에 이미 64㎡, 75㎡ 타입은 전가구가 분양 완료됐다.

전가구가 판상형 4Bay의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 통풍,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 세대수 대비 약 1000대가량 더 주차할 수 있도록 14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각동 1층 출입구 라인에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반천과 분성산, 무척산 등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고 경전철 가야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김해는 물론 부산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고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 지역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 대학교도 가깝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은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1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어 영유아 자녀를 가진 부모와 젊은 신혼부부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국립김해박물관 등 문화행정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약 9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로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다.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와 게이트볼장을 조성했으며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더욱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 김해시청 맞은편에 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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