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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에 향토장학금 기탁 행렬

대진코스탈·독일마을행복공동체영농조합 등

기사입력 : 2019-05-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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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해군 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남면 출신인 대진코스탈 강태욱 회장이 “적은 금액이지만 후학 양성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마을행복공동체영농조합(대표 김경자)도 “조합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남해군 인재 양성에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독일마을 행복공동체 영농조합은 지난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2015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일 미조면이장단협의회(단장 권대성)도 군수실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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