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5월 어린이문예상> 운문 고학년 최우수- 쑥떡
최우진(김해가야초 4-3)
기사입력 : 2019-05-23 22:00:00
툭툭 쑥을 캐고
터벅터벅 이 쑥을
방앗간에 데려다 놓고
째깍 째깍
쑥떡이 되었다
쑥떡을 쩝쩝 씹으면
입안에서 졸졸
봄이 흐른다
최우진(김해가야초 4-3)
툭툭 쑥을 캐고
터벅터벅 이 쑥을
방앗간에 데려다 놓고
째깍 째깍
쑥떡이 되었다
쑥떡을 쩝쩝 씹으면
입안에서 졸졸
봄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