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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청해부대 입항 환영식서 사고, 1명 사망 4명 경상

기사입력 : 2019-05-24 12:45:04

24일 오전 10시 15분께 창원시 진해구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서 훗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풀리는 사고가 발생해 병사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진해해군에에 따르면 이날은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행사 도중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훗줄이 풀리며 병사들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1명은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명은 팔 등에 상처를 입고 이송됐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최영함 장병 가족들 및 해군 8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함은 지난 2018년 11월 이후 190여일 간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590여 척의 선박호송과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한 후 이날 귀항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24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식 중 배 앞부분에서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풀리는 사고가 발생해 군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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