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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수영꿈나무, 금빛 물살 갈랐다

26일 현재 금 15·은 18·동 18개

대회 이틀 동안 수영서만 금 7개

기사입력 : 2019-05-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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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중학교 3학년 한창우(오른쪽)가 26일 전북대 익산캠퍼스에서 열린 남중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제주 한림중 이도현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한창우는 5-0 심판 전원 판정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이현근 기자/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경남선수단은 양산 신양초등학교 윤서빈(4년)이 여자초등부 평영1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2관왕에 오르는 등 대회 이틀째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25일 이하얀(거제중앙중 3년)이 여중부 멀리뛰기에서 5.64m로 첫 금메달을 따내고, 이틀 동안 수영에서만 7개의 금메달을 쏟아내며 현재 금메달 15, 은메달 18, 동메달 18개를 확보했다.

김해 칠산초 김승주(6년)는 여자초등부 롤러 3000m에서, 창원 토월중 상서연(3년)은 여중부 수영 배영 50m에서 29초23, 진주가람초등학교 김시훈 (6년)은 수영 남초부 자유형 100m에서 58초03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또 진주 천전초 이상돈(6년)이 씨름 남초부 역사급에서, 거창여중 박서현(3년)이 육상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양산 신양초 윤서빈은 수영 여초부 평영100m(4학년 이하부)에서 종전 1분20초60을 넘어서는 1분20초21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경남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윤서빈은 26일 여초부 평영 50m(4학년 이하부)에서도 37초29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창원 경원중학교 정민혁(3년)은 자전거 남중 스크레치에서, 김해 봉명중 이송주(3년)는 태권도 여중부 +68kg급에서, 진주 가람초등학교 김시훈(6년)은 수영 남초부 자유형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거제고현중 정현영(2년)은 수영 여중부 자유형 200m에서, 거제 삼룡초등학교 강민성(4년)은 수영 남초부 접영 1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경남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이햐얀은 여중부 세단뛰기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고, 고성중 문성훈(3년)은 역도 남중부 용상 85kg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천 문선초 박수현(5년)은 유도 남초부 43kg급에서 은메달, 김해 분성중 이솔이(1년)는 롤러 여중부 EP5000md에서, 창원 삼정자중 김다은(3년)은 롤러 여중부 E10000m에서, 김해 경운중 김수혁(3년)은 태권도 남중 73kg급에서, 창원 상일초 정해윤(6년)은 여초부 높이뛰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서는 진주 문산중 3학년 안경민·소유빈이 조정 남중부 더블스컬에서, 거제 중앙중 문채란(2년)·임재한(1년)·정유정(1년)은 에어로빅 중학부 3인조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밖에 진주제일중이 펜싱 남중 에뻬에서 충남을 45-20으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고, 배드민턴 여초선발은 강원을 3-0, 남초선발은 부산을 3-1로 각각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통영 유영초 배구도 경북 양덕초를 2-1로, 함안중 배구도 충북 제천중을 2-1로 각각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김해서중은 남중부 하키에서 대구 성지중에게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의령중학교는 탁구 남중부 단체전에서 강원 관동중을 4-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현근·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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