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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 청년 전세론’ 판매

3000만원 한도 0.1% 금리로 운용

기사입력 : 2019-05-27 07:00:00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가 도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 청년우대 전세론’을 판매하고 있다.

경남 청년우대 전세론은 경상남도·한국주택금융공사와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데 따라 출시됐다.

일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면 지원받을 수 있는 전세자금 대출 상품으로, NH농협은행 우대금리와 경상남도 이자지원 혜택을 적용받아 대출금 3000만원까지는 최저 0.1%의 파격적인 금리로 운용된다. 3000만원 초과분은 은행 우대금리 혜택만 제공한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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