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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경남도 주요 부서 방문해 협조 요청

2020년도 추진 사업 총 40건 도비 예산 228억원 지원 건의

기사입력 : 2019-05-27 18:26:09

강석주 통영시장이 내년도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 경남도 주요 부서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23일 경남도 예산담당관실과 정책기획관실 등 주요 부서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시가 겪고 있는 지역경제 어려움과 내년도에 꼭 필요한 핵심 사업을 중점 설명하고 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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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의 내용은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과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을 비롯한 계속사업 23건, 한산죽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멍게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비롯한 신규사업 17건 등 총 40건이다.

이들 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도에 필요한 재원 중 도비 예산은 약 228억원이다.

특히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 및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과 관련, 문화관광체육국을 방문해 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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