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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총장 선출 갈등으로 직무대행 체제로

최해범 총장, 후임 없이 오늘 이임식

3개월 이상 권한대행체제 불가피

기사입력 : 2019-05-27 22:00:00


창원대학교가 최해범 총장의 임기 만료에도 후임을 선출하지 못하면서 장기간 ‘총장직무대행 체제’가 불가피해졌다.

창원대는 28일 오후 2시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최해범 제7대 총장 이임식을 갖는다. 후임총장이 선출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박희창 교무처장이 대학 규정에 따라 총장직무대행직을 수행한다.

창원대는 올해 총장 선거를 직선제로 치르기로 결정했지만 후보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표 반영비율’을 놓고 교수회와 직원회 등 구성원단체 간 이견을 보이면서 총장 공백사태를 맞게 됐다.

국립대인 창원대의 총장 임용은 대학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용한다. 임용절차 등 물리적인 시간을 감안, 지난 2월 말까지는 총장 임용 후보자를 선출해야 했지만, 현재까지 후보자 선정을 못하고 있다.?

김재경 기자

메인이미지창원대학교 전경/경남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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