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옛사진 추억여행] 전국소년체전의 추억

기사입력 : 2019-05-29 15:24:57

전북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경남체육꿈나무들이 경남을 대표해서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왔는데요,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 금6개, 은 2개, 동 2개를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 금 33개, 은21개, 동 40개 등 모두 94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역도와 수영에서는 각각 3관왕 2명과 2관왕 3명을 배출하기도 했는데요, 이 종목뿐 아니라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 큰 자랑입니다.

매해 우리 경남 청소년들의 기량을 뽐내는 이 대회, 지금까지 많은 선수들이 대회를 거쳤습니다.

경남에서도 열린 적도 있습니다. 과거 소년체전 선수들의 모습을 찾아봤습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자랑스럽네요.


메인이미지

▲1986년 5월 5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소년체전 경남개막식. 서울아시아경기대회 개최로 이때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 분산개최됐다.

메인이미지

▲1987년 5월 27일 제16회소년체전 중등부 축구 패권을 차지한 창신중학교 선수들 단체사진.

메인이미지

▲1996년 6월 17일 제25회 전국소년체전 경상남도선수단 해단식 모습.

메인이미지

▲2002년 제31회 전국소년체전을 석권한 중앙중 레슬링부가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메인이미지

▲2002년 5월 13일 아산온천초등학교 체조장에서 열린 남자초등부 링경기에 출전한 마산용마초등학교 이광수 선수가 멋진 연기를 보이고 있다.

메인이미지
메인이미지

▲2007년 5월 29일 오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배드민턴 여자초등에 출전한 경남선발팀이 경남선발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지도교사에 절을 하고 있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