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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틀 연속 연장 접전 패배

창원 홈경기서 4-5 패배

모창민 3타점 빛 바래

기사입력 : 2019-06-12 22:36:54

NC 다이노스가 이틀 연속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NC는 12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8차전서 4-5로 졌다. NC는 35승 31패가 되면서 키움(38승 31패)에 1.5게임차 뒤진 5위에 머물렀다. NC는 키움과의 상대 전적도 3승 5패로 여전히 뒤졌다.

NC 모창민은 0-1로 뒤진 4회말 1사 1루서 키움 선발 이승호의 높게 제구된 구속 122㎞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며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비거리는 115m로 측정됐으며, 시즌 6호포였다.

NC는 6회말 선두타자 베탄코트의 안타와 박석민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양의지는 중견수 앞 적시타를 치면서 3-1로 점수 차를 벌리면서 키움 투수 이승호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모창민은 바뀐 투수 김성민을 상대로 2루타를 쳤으며 3루 주자 박석민이 홈에 들어와 4-1이 됐다.

하지만 NC는 7회초 1사 1, 2루 위기 상황서 구원 등판한 김진성이 대타 박동원에게 스리런 홈런을 내주면서 4-4 동점을 허용했다.

NC는 정규이닝 마지막인 9회말 2사 1, 2루서 박석민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이틀 연속 연장에 접어들었다.

NC는 10회말 1사 후 모창민이 안타를 쳤지만 권희동 헛스윙 삼진, 노진혁이 중견수 뜬공 처리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NC는 11회초 2사 1, 2루서 김규민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4-5로 뒤졌다. NC는 11회말 점수를 내지못하면서 패했다.

모창민은 3안타(1홈런) 3타점, 양의지는 2안타 1타점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2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1사1,2루에서 동점 3점홈런을 허용한 NC 김진성이 아쉬워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12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1사1,2루에서 동점 3점홈런을 허용한 NC 김진성이 아쉬워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NC 선발 투수 버틀러는 6과 3분의 1이닝 동안 116개의 공을 던지면서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호투했다. 버틀러는 4-1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NC의 두번째 투수 김진성이 박동원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버틀러의 실점은 3점으로 늘어났으며 승리투수는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김진성은 1실점했지만 김영규(1이닝 1피안타 2탈삼진)-장현식(1이닝 1탈삼진)-강윤구(1이닝 1볼넷) 등 세 명의 투수가 무실점했다. 하지만 11회초에 등판한 유원상이 3피안타 1실점하며 이틀 연속 패전투수가 됐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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