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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최고 혈관미인‘진’에 배소순 할머니

기사입력 : 2019-06-17 15:49:52

김해 최고 혈관미인에 배소순(80) 할머니가 선정됐다.

김해 동부도시보건지소는 17일 대강당에서 ‘제6회 혈관미인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혈관미인대회는 60세 이상 김해시민 184명이 참여해 지난 5월 27일부터 2주간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5종의 혈액검사를 한 후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받았으며, 그 중 검사결과가 우수한 어르신 10명을 선정해 김해시장 포상인 혈관미인 진, 선, 미, 청춘상, 동안상, 건강상, 특별상(건강지속상)의 혈관미인상을 수여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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