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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제주로 운항중이던 여객선 투신자 수색

기사입력 : 2019-06-18 16:29:27

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00시 30분경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동방 11해리 해상에서 부산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A호에서 승객 1명이 해상으로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객선 A호(9997 t)는 승무원 18명, 승객 192명, 차량 107대를 실고 17일 저녁 7시 부산을 출항해 제주로 항해 중이었다.

승객이 바다로 뛰어드는 투신자를 목격해 A호 승무원에게 알렸고 , 제주운항관리실을 통해 해양경찰에 신고됐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해양경찰 경비함정 5척, 해군 1척, 어업지도선 1척 등 총 7척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하고 있다.

통영해경은 여객선 A호의 선장을 상대로 선내 CCTV를 확인 요청해 바다로 뛰어든 남성이 부산 거주 B씨(62년생)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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