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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BC아멕스카드’ 4종 판매

해외 원화 결제 추가 수수료 차단

기사입력 : 2019-06-19 08:03:48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해외여행 중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경남BC아멕스(AMEX)카드’ 4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러스알파카드(할인형), NEW 단디카드, 탑모아신용카드, 다드림기업카드 등 경남BC아멕스(AMEX)카드 4종은 별도 신청 없이도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를 자동으로 차단해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경남BC아멕스(AMEX)카드가 아닌 일반 카드의 경우 해외원화결제서비스를 탑재하고 있어 별도로 차단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원화 결제로 인한 추가 수수료가 최소 3%에서 최대 8%까지 발생할 수 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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