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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금융기관, 수신 줄고 여신 늘어

기사입력 : 2019-06-19 08:03:51

4월 경남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감소했으며, 여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2019년 4월 중 경남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경남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1700억원 감소해, 전월 증가(+2조7300억원)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여신은 326억원 증가했으며, 전월(+1224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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