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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어제 개막

25일까지 412개 팀 2700여명 참가

기사입력 : 2019-06-20 08:16:02
1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개막식에서 황용득 대한사격연맹회장, 이양재·황의청·김태호 부회장,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한화 관계자, 출전선수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1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개막식에서 황용득 대한사격연맹회장, 이양재·황의청·김태호 부회장,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한화 관계자, 출전선수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1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12회를 맞은 이 대회는 대한사격연맹과 한화그룹 공동주최로 이날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국가대표선수 전원과 학생(초·중·고·대학)부, 일반부뿐만 아니라 장애인부까지 16개시도 총 412개 팀 2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3연패의 신화를 이룬 사격 황제 진종오(권총·서울시청),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김장미(권총·우리은행), 런던 및 리우올림픽 연속 은메달 김종현(소총·KT), 세계신기록 보유자 김준홍(권총·KB국민은행) 등 세계 정상급 국가대표 명사수들이 총 출전한다. 경남에서는 창원시청 사격팀을 비롯해 경남대, 관광정보고 등이 모두 참가한다. 또 2019 청소년 대표선수 최종 선발전, 2020 도쿄올림픽 쿼터가 최종 부여되는 2019 도하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선발전, 2020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등을 겸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있다.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5대 메이저급 사격대회 중 하나로 2008년 시작됐다.

이번 대회 첫날인 19일 창원시청 송수주, 김다진, 정재승이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창원국제사격장 관광사격장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레이저 사격 및 스크린 사격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22~ 23일 이틀간 각각 4회(09:30~10:30/ 11:00~12:00/ 13:00~14:00/ 14:30~15:30)에 걸쳐 회당 25명씩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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