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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녕호텔아트레지던스 오는 30일까지 개최

프랑스 현대미술작가 엘레오노흐 파노-자바로니와 김나영 작가의 ‘Living Fair’도 진행

기사입력 : 2019-06-20 16:21:35

창녕군 부곡온천 부곡스파디움따오기 호텔 1층 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국내청년작가 6명이 참여해 회화.설치작품 20여점으로 ‘체크-인 check-in’전시가 열리고 있다.

‘창녕호텔아트레지던스’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가 지원하고 (사)부곡온천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해 올해로 3년 째 운영되는 작가양성 레지던스이다. 올해의 작가들은 강경석, 김성민, 이수진, 이승연, 양서준, 정윤호이며 이들은 온천호텔이라는 장소를 활용한 주민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인트로 전시 ‘체크-인 check-in’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시선에서 관조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엘레오노흐 파노-자바로니(El?onore Pano-Zavaroni)와 김나영 작가가 레지던스 공간에 일주일간 머물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Living Fair’라는 작은 전시를 펼쳤다.

엘레오노흐 파노-자바로니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작가들과 교류해 왔고 김나영 작가와 함께 2015~2016년까지 부산-대전-서울을 거쳐 각 지역의 예술인들과 ‘드라이브 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가 있다. 올해엔 리빙페어를 통해 창녕 부곡온천지역의 부곡스파디움 호텔에서 머물며 ‘Fair’라는 단어가 가진 중의적 의미와 공간의 타당성을 알아 보고 ‘타인의 호텔방에서 보내는 레지던시의 휴가’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6시에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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