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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 여성 약사 혼자 근무 약국에 범죄예방 진단 실시

경찰 포스터·신장측정표 부착

기사입력 : 2019-06-20 18:47:18
김해서부경찰서 경찰관이 관내 약국에 신장측정표와 경찰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김해서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경찰관이 관내 약국에 신장측정표와 경찰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김해서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는 최근 여성 약사 혼자 근무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활동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 진단 활동은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약국 흉기난동사건이 발생해 이와 유사한 사건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단을 통해 김해서부경찰서는 약국 입구에 범죄인 특정에 활용할 수 있는 신장 측정표와 경찰 포스터를 부착하고, 무다이얼링 등 긴급신고 시스템을 설치를 홍보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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