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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힐링 한번에… 고성 ‘오션포레’ 개장

회화면 5만㎡ 부지… 도내 최대 규모 조성

텐트·펜션·수영장·놀이시설·숲 등 갖춰

기사입력 : 2019-06-24 08:26:42
지난 22일 열린 고성 글램핑장 ‘오션포레’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고성 글램핑장 ‘오션포레’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남 최대 규모의 글램핑장 ‘오션포레’가 고성군 회화면에 개장했다.

고성군 당항포 오토투어 캠핑장 인근 회화면에 위치한 오션포레는 5만여㎡ 부지에 텐트 30동과 펜션 다인실, 수영장,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산림이 울창하게 조성돼 힐링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농업회사법인 양지주식회사가 조성해 지난 22일 가진 개장식에는 지역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현식 대표는 “오션포레는 주변 산림이 울창한 장점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수영장과 놀이공간, 체험장 등이 준비돼 있다”면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전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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