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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진북동지구 사업설명회 가져

기사입력 : 2019-06-25 08:13:03

진북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토지 소유자들을 초청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추진위에 따르면 진북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마산합포구 진북면 덕곡리, 진동면 사동리 일원 61만여㎡ 부지에 총사업비 1800여억원을 들여 주거·상업·공동주택 용지 등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환지 개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내달부터 토지사용동의서 수령 등 업무를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 도시개발구역 승인 신청, 2021년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자 선정을 거쳐 2022년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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