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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정모니터 해반천 정화활동

기사입력 : 2019-06-25 13:58:00

김해시 시정모니터(회장 김일희)는 지난 24일 장마철을 대비해 해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천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우려한 시정모니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으로 이루어 졌다.


김해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보다 가까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2011년부터 시정모니터를 구성해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10년간 시정모니터는 지역의 상습 주·정차 구역 단속을 비롯해 장기 쓰레기 방치구역, 보도블록 및 도로 파손구역 등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이 위험하고 불편한 점을 시에 신고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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