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회식 자리서 직원 청바지 찢은 농협 지부장 대기발령

기사입력 : 2019-06-25 21:17:34

경남도내 한 농협 지부장이 회식 자리에서 직원의 찢어진 청바지를 더 찢어 대기발령을 받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농협 경남지역본부는 22일자로 도내 농협 A지부장(54)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메인이미지자료사진./픽사베이/

농협에 따르면 A지부장(54)은 지난달 26일 체육대회 행사 후 가진 회식 자리에서 30대 여직원 B씨의 찢어진 청바지를 더 찢었다. 이에 B씨는 모욕감과 불쾌감을 느꼈다며 노조에 해당 건을 제보했다. 이에 농협본부 준법감시부는 현지로 내려와 직원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펼쳐 사실을 확인했다.

농협은 추가 조사를 통해 A지부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현미 기자

  • 김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