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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용노동지청·마산의료원 취약계층 구직자 의료지원서비스 협약

기사입력 : 2019-07-17 17:56:25

창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대술)과 경상남도마산의료원(원장 황수현)은 17일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의료지원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고용노동지청·경상남도마산의료원 업무협약식/창원고용노동지청 제공/
창원고용노동지청·경상남도마산의료원 업무협약식/창원고용노동지청 제공/

마산의료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치료를 지원하는 ‘301네트워크’ 제도를 운영 중으로, 양 기관은 취업 장애요인을 가지고 있음에도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구직자에 대해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이 조속히 치료를 받고 재취업을 통해 사회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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