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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젊음, 제45회 경상남도 청년농업인 4-H야영교육

지·덕·노·체 4-이념 계승과 경남 미래 100년 선도 농업인 양성

기사입력 : 2019-07-18 14:09:02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창녕군 일원에서 4-H본부회원, 관계공무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경상남도 청년 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경남 농업 미래 100년을 이끌어 나갈 경남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의 정신 계승과 리더십 배양을 위해 개최된 이번 야영교육은 ‘하나된 젊음! 농업의 미래를 밝히다’ 주제로 열렸다.



개영식에 참석한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남농업의 주역인 4-H회원들이 미래세대의 인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농촌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를 여는 동반자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개영식에는 경상남도4-H본부 지도자들과 선배4-H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700여명 청년4-H회원을 대표해 도연합회 김유선 부회장이 낭송과 함께 장미꽃을 전달해 선후배간의 정을 나눴다.

경상남도4-H회는 163개 조직 6693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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