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3회 작은음악회 '아뜰리에' 함안 함주공원서 개최

통기타 가수 ‘투앤원’, ‘빨간우체통’ 등 10개 팀 참가

기사입력 : 2019-07-18 14:27:58
작은음악회 아뜰리에 포스터
작은음악회 아뜰리에 포스터

지역 간 통기타인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올바른 통기타문화소통을 위해 매년 열리는 '작은음악회 아뜰리에' 13회 공연이 20일 오후 7시 함안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경남꿈앤꾼 예술단이 주관하고, 부산·경남 통기타 연합회 교류 지원단인 '아뜰리에'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투앤원’과 ‘빨간우체통’ 등 전국에서 활동중인 10개 팀이 참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김도연 단장은 "함주공원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함께해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깊어지는 여름 밤, 통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드는 낭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