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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동 무장애도시, 지역자원 연계 편의시설 설치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과 협약사업

기사입력 : 2019-07-19 12:26:00

진주시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위원장 김성규)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김규찬),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유홍근)와 연계해 사회적약자를 위한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치된 편의시설은 지난 5월 21건에 이어 안전손잡이, 계단 핸드레일, 전등리모컨, 미끄럼방지 테이프 등 20건이며, 올해 총 60건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는 무장애도시 중앙동위원회와 진주시장애인총 연합회,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협업해 대상가구를 발굴하고 재료를 구입해 직접 방문 설치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재수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주민을 위해 수고해주신 무장애도시 중앙동 위원과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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