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동, 태풍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기사입력 : 2019-07-20 23:11:01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옥수)는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교동은 저수지,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을 중점 점검했고, 내이우수저류시설, 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도 점검해 사전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19일 제5호태풍 ‘다나스’ 북상에 대비해 내이우수저류시설 현장 점검중인 손옥수 교동장
19일 제5호태풍 ‘다나스’ 북상에 대비해 내이우수저류시설 현장 점검중인 손옥수 교동장

동민들에게는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등을 단단히 고정하고, TV나 라디오 등을 통한 기상정보 청취 등을 비롯해 태풍주의보 발효 시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옥수 교동장은 “태풍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태풍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