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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의 날 음악회 내일 만나요!

오후 7시 30분 마산구항 방재언덕서 축하공연 등 열려

기사입력 : 2019-07-22 08:05:33


지난 20일 예정됐다가 태풍 ‘다나스’로 연기됐던 제9회 창원시민의 날 축하음악회가 23일 열린다.

창원시가 이날 여는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인터뷰 영상 상영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축하 공연으로 송대관, 부활(보컬 박완규), 업텐션 등의 화려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일정 연기로 당초 출연 예정이던 러블리즈와 데이브레이크는 출연이 취소됐다.

음악회 개막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장소는 마산구항 방재언덕(마산 수산시장 장어거리)으로 변동이 없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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