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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선박 제조업체서 구조물 무너져 5명 경상

기사입력 : 2019-07-22 14:53:11

22일 오전 10시 54분께 창원시 진해구 명동 한 선박 제조업체서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부 A(47)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주말 태풍 후 작업 중이던 선박 컨테이너 케이싱(덮개) 안전진단을 하던 중 불상의 원인으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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