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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동민과 소통의 날’주간 운영

전 직원 1통 1담당 현지 출장으로 동민 불편사항 해결

기사입력 : 2019-07-22 17:45:55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재흥)는 매주 ‘동민과 소통의 날’을 운영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 직원이 담당 통에 주 1회 이상 방문해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시설과 환경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배재흥 가곡동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배재흥 가곡동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7.8월에는 여름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무더위 쉼터 냉방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배재흥 동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해결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부서와 상의해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가곡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밀착형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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