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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환경실무원 51명 대상 여름 장마철 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

기사입력 : 2019-07-24 08:00:12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영호)는 23일 창곡동 소재 재활용종합단지에서 소속 환경실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여름 장마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전문 강사로부터 업무특성상 장마철 각종 위험에 노출된 환경실무원의 재해예방은 물론 비일상 작업 및 인력운반 작업에 대한 위험요인과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차상희 성산구 대민기획관은 이날 현장에 참석, 지난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한 시가지 환경정비에 힘써준 환경실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해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더욱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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