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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조정부 ‘금빛 물살’ 갈랐다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대회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 획득 선전

기사입력 : 2019-07-24 08:00:57
진주시청 조정부 더블스컬 서재호(왼쪽)·심현보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주시/
진주시청 조정부 더블스컬 서재호(왼쪽)·심현보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주시/

진주시청 조정부가 지난 21~22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조정경기장에서 치러진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대학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등 8개 부문에 싱글스컬, 더블스컬, 무타페어, 무타포어, 에이트 등 35개 세부 종목에 전국 40여 팀, 400여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진주시청 조정부는 심현보, 서재호가 남자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조선형, 김하영이 여자일반부 무타페어, 더블스컬 종목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진주시청 조정부는 올해 제18회 전국실내조정선수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획득을 시작으로 제13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 제45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금메달 2, 은메달 3개를 따내며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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