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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주동, 시민편의 위한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 운영

창원愛살아요 주소갖기운동 홍보 및 전입신고 접수

기사입력 : 2019-07-24 16:16:39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홍순영)은 23일 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창원에 거주하면서 업무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관내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객중심 맞춤형 행정서비스이다.

 성주동은 23일 관내 기업중 하나인 두산공작기계를 방문해 관외 2건, 관내전입 1명의 전입신고를 접수했으며 또한 기숙사에 거주하는 사원을 대상으로 창원愛 살아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창원시 시책을 홍보했다.

 홍순영 성주동장은 "바쁜 업무로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장 민원실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미전입 비율이 높은 아파트 단지나 기업체 기숙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관내 인구수 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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