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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署, 하절기 외국인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 활동 실시

기사입력 : 2019-07-24 16:47:44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22일 외국인 밀집지역 창녕읍 술정리 동탑공원 일원에서 다문화가정 내 가정폭력 예방·이주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다문화가정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및 체류 외국인 기초질서 확립 등 범죄예방을 위해 외국인명예경찰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녕경찰서는 22일 외국인 밀집지역 창녕읍 술정리 동탑공원 일원에서 외국인명예경찰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창녕경찰서는 22일 외국인 밀집지역 창녕읍 술정리 동탑공원 일원에서 외국인명예경찰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하절기 중 매주 1회 이상 다문화가정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과 외국인 밀집지역 협력단체 합동순찰을 실시해 외국인 인권보호 활동 및 기초질서 확립 등 계도·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경 서장은 “다문화가정 대상 범죄예방교육과 외국인 밀집지역 내 범죄예방 합동순찰로 외국인 인권보호와 체류질서 확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찰활동을 투 트랙(two track)으로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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