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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기사입력 : 2019-08-10 19:33:25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는 지난 9일 창녕군 대합면 유산마을 회관을 방문해 무더위 힘든 농사일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지역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창녕군 대합면 유산마을은 우리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와도 인연이 많은 마을로 2018년 도농교류 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영규 지사장이 창녕군으로부터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마을이기도 하다.

9일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마을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마을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와 함께 창녕공사에서 힘을 쏟고 있는 농지은행 사업 홍보도 병행 실시해 평소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의문점이나 농업인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안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영규 지사장은 “힘들고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농가가 있다면 농어촌공사가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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